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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말하다.

고대산..

[고대산 2008.12.21]


하늘이 주신 선물일까?
동두천역에서 오른 기차여행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굵어진 눈발은 우리가 신탄리역에 도착할즈음에는 함박눈으로 바뀌어 우릴 환영해주었다.


산에 오르면서 바라본 고대산 풍경..
아름답다.. 힘이 들어도 잠시뿐, 아름다운 자연이 준 선물에 흠뻑 취해 그저 오르기만 한다.



이런 경치,
어디서 또 이같은 풍경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