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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말하다.

과속스캔들..

차태현..박보영..왕석현..


한때 잘나가던 아이돌 출신으로, 지금은 화려한 독신생활을 즐기고 있는 30대 중반의 인기 라디오DJ에게 어느날 자신이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 우기며 나타난 생면부지의 딸과 손자(?)로 인해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극.

배우들이 연기력과 재미로 승부를 걸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영화..
오랜만에 즐겁게 웃으면서 본 영화..

이 아이~ 황기동..  저 표정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