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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말하다.

소호 동동다리, 여수 소호 동동다리, 여수밤바다, 동동다리, 여수 소호 요트장, 여수 동동다리 길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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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새로운 밤바다 명물로 이미 떠오른, 소호 동동다리를 걸어보았어요. 소호 동동다리는 여수 장성마을 입구에서부터 여수 소호 요트장 까지 이어지는 742m의 '바다위 데크길' 이랍니다. 



왜, 이름이 동동다리 일까? 궁금했어요. 

동동이란 단어가 이곳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동동]은 고려시대 부터 전라남도 여수에서 유행했던 가요라고 하네요. ♪♩♬



어때요?

이 길, 걸어보고 싶지 않나요?





바다 건너에 예울마루와 웅천 지웰아파트가 보이네요. 

조명 색깔에 따라 같은 배경 다른 느낌 이지 않나요?



무대도 있고요.



분위기를 보니 뭐라도 고백해야만 할 것 같네요.



동화속으로 들어온 듯 하네요. 



아름다운 조명과 동동다리의 어우러짐이 아름답네요. 



걷다보니 소호요트장 까지 왔네요. 


동동다리를 오는 길을 모르는 분들은 '소호 요트장'으로 네비게이션을 맞춰서 오시면 주차장이 있어서 편할 듯 싶네요. 


여수 밤바다 얼마나 걸어보셨어요?

여수 구시가지에 있는 해양공원의 북적임과 낭만을 즐겨보셨다면, 이젠 한적한 낭만이 있는 동동다리 한 번 건너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