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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말하다.

여수맛집, 여수 서대회무침, 여수 부일식당, 부일식당, 서대회무침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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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몇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서대회무침이 아닌가 싶어요.

서대라는 생선 맛 보다는,

서대살과 무채가 매콤.새콤하게 무쳐져 어루어진 맛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후릅~

한 숟가락 뜨고 싶지 않으세요?

보통은 김가루에 회무침 넣고 참기름 뿌려서 비벼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그냥 먹었습니다. 

맨밥과 회무침을 먹어도 맛이 그만이거든요.



밑반찬으로 나온 도토리묵 무침.

특별히 맛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건 집에서 잘 먹지 않으니 이런데서 먹어야죠.



이건,

갈치 속젓 인데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저는 젓갈을 먹지 않는 관계로 사진만 찰칵.

함께 식사한 친구 말로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점심 식사 한 건데,

사진 보니 군침이 도네요. 



양푼마냥 큰 그릇에 김가루가 같이 나와요.

공기밥은 따로 나오는데  이 그릇에 넣고 김가루 묻혀서 먹었답니다.

비벼 먹기 편하게 큰 그릇에다가 주는 것 같아요.



이것이,

서대회무침 한 상 차림. 

둘이가서 2인분 주문 했구요.

1인분 가격이 9천원 입니다.



시래국도 엄청 많이 주시네요.

밥 먹는데 국물 빠지면 서운하겠죠?



매콤, 새콤한 음식 생각날 때 서대회무침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