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을 말하다.

여수 브런치 카페, 해양공원 브런치 카페, 브런치 카페 봄 177, 브런치 맛있는집



여수 브런치 카페, 해양공원 브런치 카페, 브런치 카페 봄 177, 브런치 맛있는 집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어요. 여수에도 이름이 알려진 곳이 여러곳 있는데, 오늘은 여수 해양공원 앞에 있는 봄 177에 다녀왔어요.


오늘 가 본 봄 177 커피도 맛있고 샌드위치도 맛있어서 메뉴와 가격, 위치를 소개해볼까해요.


봄 177 입구인데요. 여수 해양공원에 있는 카페베네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커피, 음료 가격도 저렴하죠? 



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이 같이 제공되는데요. 다 마신 후 마셨던 잔에 아메리카노 리필을 원하면 1,000원에 리필 가능해요. 저와 함께 간 지인도 아메리카노 1잔씩 리필해서 마셨답니다.



아담해보이는 실내, 공간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테이블도 여러개고 모던한 분위기가 브런치 카페로는 딱 좋더라구요.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파니니 인데요. 채소와 샌드위치 소세지, 단호박 샐러드 등 푸짐하죠?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러운 맛있는 샌드위치



이건,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인데요. 봄 177에서는 모든 빵들을 반죽을 저온 숙성해서 매일 아침, 매장에서 굽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가 빵도 겉은 바삭, 안은 부드럽더라구요.



브런치가 생각나는 어느날, 봄 177에서 맛있는 식사 하며 좋은 시간 보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