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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를 말하다..

예울마루 전시회, 까치와 호랑이 전, 예울마루 민화 전시회, 예울마루 전시회, 예울마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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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예울마루에서 전시회, '까치와 호랑이 전'에 다녀왔어요.

우리의 색감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민화를 관람 할 수 있는 민화 전시회 인데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 '우리 민화 따라 그리기'도 함께 하고 왔답니다.



'까치와 호랑이 전' 전시 기간은 2018년 2월 2일 부터 4월 1일까지 니까 날짜 보시고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전시된 민화.

민화는 조선후기 서민들이 주술적, 교훈적, 심미적 등의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제작한 회화 라고 합니다.



색감이 너무 이쁘네요.^^



연계 프로그램인 '우리 민화 따라 그리기' 가 진행되는 세미나 실 입구.

매주 토요일 10:30, 일요일 14:00 전시관람과 체험을 90분간 진행됩니다.



우선, 

도슨트 선생님과 전시 관람을 하고, 관람이 마무리 되면 민화 그리기 체험을 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작품 입니다.

집게 걸어 둬야 겠어요.^^



전시 관람 및 체험이 끝나고 예울마루 밖으로 나와 잠시 놀다 갑니다.



예울마루 앞 물 빠진 바다에서는 갯것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네요.

아마도, 바지락을 캐실 듯 하네요.



예울마루.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의 마루처럼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자세한 전시 안내는 예울마루 홈페이지를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eulmaru.org/home2/performance/displayMonView.php?PFM_CODE=201712271529201&page=1&page_start=1&year=2018&month=03&pagetype=mo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