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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말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자연관찰 책 -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바로 자연관찰 책 이지요?

우리 아이는 돌무렵 부터 교원에서 나온 '자연이 소곤소곤'을 즐겨 보곤 했는데요.

자연에 관심도 많고 또, 자연관찰 책을 좋아하기도 해서 뭐가 좋을까 알아보던 중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우리나라 엄마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엄마들이 사랑한다는,

아마존 닷컴 베스트 셀러라는 바로 그 책.. 네셔널지오그래픽 키즈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구성은  레벨1 ~ 레벨3 까지 난이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누어져 있어요.

레벨1은 사진중심의 짧은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구요.

레벨2는 좀 더 다양한 어휘가 문장속에서 반복적으로 나오고, 어휘력이 확장되면서 조금 더 긴 문장으로 설명되구요.

레벨3은 읽고 생각하는 연습으로 사고력을 확장 시킬 수 있게 여러가지 생각거리와 재미있는 뒷이야기가 많아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레벨1의 도마뱀 표지 사진이에요.

자연관찰 책은 사진이 생명이잖아요. 진짜 책보다 훨씬 못한 사진을 올리게 되어서 도마뱀에게 미안해지네요~~;;;

 

 

레벨1 개미의 목차 인데요.

이 책 한권만으로도 개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겠죠?

 



책을 읽다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가 나올때가 있죠? 

 엄마들이 아는 단어인데도,막상 아이들에게 말로 설명하려면 난감한 단어들이 있는데,

 어휘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책 읽어주기가 수월하더라구요..

 

레벨1에 나와 있는 개미에 대한 책이에요.

디테일한 사진에 말풍선으로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놓았네요.


 

목차의 마지막 부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책을 쭉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서는 아이들과 환경보호와 동물보호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해준답니다.


 

미국에서 온 책이라 우리나라 교육현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거라 생각될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