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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루비누는 물에 녹여서 쓴다.
세탁할 때 사용하는 가루비누를 물에 녹여서 사용하면 가루비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 가루를 미리 세탁기에 풀어 세탁기를 한번 돌려주면 거품이 생기는데 이때 세탁물을 넣어주면 가루비누를 절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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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탁 시간을 줄여라.
시판되는 대부분의 세탁기는 10분이면 깨끗하게 빨래를 할 수 있다. 이후로는 아까운 전력만 낭비하므로 세탁 시간을 10분 내외로 조정하는 것이 좋다.
때가 많이 묻는 세탁물은 세탁 전 미리 세제 푼 물에 담가 애벌빨래를 하고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빨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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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좋은 비누를 사용하자.
시중에서 파는 비누 중에 세정력이 좋은 양질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세탁물에도 좋고 세제 구입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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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 온도를 조절하자.
세탁 시 가장 좋은 온도는 20~30°C 내외.
너무 차갑거나 너무 뜨거운 물은 옷감에 손상을 줄 뿐 아니라 급격한 온도차이도 옷을 상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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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색깔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 뺀다.
색이 진한 옷은 다른 세탁물과 함께 빨았을 때 물이 빠져 다른 옷에 색깔이 배일 수 있다.
세탁 전 식초물에 색깔 옷을 담갔다가 빼면 색상이 그대로 유지돼 보다 오랫동안 옷을 입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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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흰옷은 레몬과 소다로.
때가 잘 묻는 흰색 옷은 소다를 묻혀 빨거나 레몬을 담근 물에 삶아 오염된 부분을 세탁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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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탁 시 세제는 한번만 풀자.
세탁을 하다가 거품이 잘 나지 않는다고 세제를 더 붓지 않도록 하자.
다시 세제를 넣으려면 헹굼물을 모두 버린 후에 새로운 세탁물을 받고 세제를 풀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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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빨래를 삶을 때 타월을 깔아주자.
간혹 빨래를 삶을 때 자칫 잘못하면 옷감이 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를 대비해 삶는 용기 바닥에 타월을 깔아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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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셔츠의 찌든 때는 샴푸로.
셔츠의 찌든 때는 샴푸로 애벌 빨래를 한 후에 빨아주면 칼라나 소매 등의 때가 쏙 빠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