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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를 말하다..

어린이 보드게임, 치킨 차차차

어린이 보드게임, 치킨 차차차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중 하나인 치킨 차차차를 소개할게요.

저희 아이들이 6살, 4살이라 시기적절한 게임 인 듯 해요.



치킨 차차차는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 시키기 좋은 보드게임 인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닭이 주인공이겠죠?




개봉해보면 계란 모양의 카드들이 들어 있는데요. 

이걸 하나씩 떼내야 해요. 

누르면 퐁퐁 빠지게 되어 있어요.



계란모양의 카드도 떼어내고, 가운데 놓을 조각들도 떼어 내야죠~ 순서는 상관 없답니다~ ㅋ



귀여운 닭 4마리에요.  모두들 한개의 꼬리를 꽂고 시작해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해 카드들을 자리에 배치해 두었어요.



가운데 카드들을 사진처럼 뒤집어 놓으면 게임 시각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카드 위치에 대한 기억을 돕고자 그림이 보이게 펼친 후 다시 뒤집어 놓고 게임을 시작한답니다.



치킨 차차차 게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계란모양의 카드를 그림이 보이게 둥글게 펼쳐 놓는다.

2. 가운데에다가 12장의 8각형 카드를 그림이 보이지 않게 펼쳐 놓는다.

3. 게임 인원에 맞게 일정한 간격으로 계란 모양 카드위에 닭을 올려 놓는다.

4. 한 칸 씩 이동을 하며 앞에 있는 닭의 꼬리를 빼야 하는데, 바로 앞의 계란모양 카드와 같은 그림을 가운데서 찾으면 한 칸 이동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이 가운데 카드를 뒤집을 때 잘 봐둬야 그림의 위치를 잘 기억할 수 있으니 한 눈 팔기 없기.

6. 닭 한마리가 남을때 까지 진행하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은 닭의 주인이 승리하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