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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엔 바다만 있는것은 아니죠?
멋진산도 많은 여수,
산에 오르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것은 덤이죠.
오늘은,
고락산 둘레길을 걸어 보았어요.
고락산 둘레길 길이는 6.7km 인데, 집에서 부터 왕복거리로 11.6km를 걸어보았어요.
▲ 고락산 둘레길 안내도
고락산 둘레길은 시전동, 둔덕동, 여서동, 문수동 등 접근이 용이해요.
▲ 제가 걸었던 거리인데요 총 11.6km를 걸었어요.
▲ 생태터널 위
망마산이나 웅천쪽에서 갈때는 웅천생태터널을 지나가면 좋아요.
▲ 약수터
전광판에 수질 상태를 표시해 주네요.
▲ 고락산 지킴이
고락산 지킴이 정승님들이 떡~~ 하니 지키고 계시네요.
▲ 편백나무 숲
고락산에도 편백나무 숲이 있어요.
의자도 있고요.
평상도 있어요.
잠시 쉬어 가기에 좋고요.
한 숨 자다 가도 좋겠어요.
▲ 마닐라삼 매트
군데군데 마닐라삼 매트가 새로 깔렸어요.
푹신푹신 하더라구요.
▲ 약수터와 운동기구
약수터가 또 있네요.
운동기구도 다양하게 있고요.
▲ 산길
샤랄랄라 랄라라.
산길에 빛이 내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