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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
실컷 먹고 싶으신가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딸기 체험 한 번 떠나볼까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보성싱싱농원이에요.
시골 동네에 하우스가 많아서 네비가 알려주는대로 갔는데도 헷갈렸어요.
전화 하니 친절하게 위치를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비닐하우스.
왼편은 휴게실 이고, 정면에 보이는 비닐하우스는 방울토마토가 자라고 있는 곳 이더라구요.
저는 돌아가는길에 금방 딴 방울토마토도 한 상자 샀답니다.
몇 개 집어 먹어보니 맛있었거든요.
휴게실 입구에는 물과 커피포트가 준비되어 있어서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가지고 온 컵라면 등을 이용할 수 가 있어요.
이곳이 휴게실 내부 인데요.
비닐하우스로 체험 들어가기전에 안내를 받기도 하고,
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쉬기도 하는 그런 장소에요.
저희는 김밥과 컵라면을 가지고 가서 먹고 왔답니다.
이곳이 딸기 비닐하우스 내부 인데요.
쭈그리고 앉지 않고 서서 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경시설이 잘 되어 있었어요.
주말마다 체험이 있어서인지, 저희가 간 날은 딸기가 기대보다는 많거나 크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부족해서 못 먹을 정도도 아니었구요.
비닐 하우스 내부는 길고 넓어요.
저곳에서 원하는대로 먹고, 체험 시작전에 나눠주는 500그램짜리 1회용팩에다가 담아오면 된답니다.
저희가 담아 온 딸기.
욕심내다가 넘치면 눌려서 못 먹어요.
그러니 안에서 실컷 먹고, 팩에 맞게 담아서 나오시면 된답니다.
딸기체험 비용.
8세부터~ 성인 : 1인당 15,000원, 500그램 팩 지급(딸기를 담아서 가져갈 수 있음)
12개월~ 7세 : 1인당 10,000원, 팩 지금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