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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말하다.

아차산 일출..



아차산 일출..


2009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여느해와 다름없이 새벽공기를 마시며 아차산을 올랐다.

광진구에서 해맞이 행사를 하는 관계로, 많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산을 오르고 있었다.. 그 새벽에~




발을 동동 구르며 이십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하는 해를 맞이 할 수 있었다..


올 해, 운수대통 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