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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리를 말하다..

여수키즈카페-더비치키즈카페

 

 

여수키즈카페 - 더비치 키즈카페

 

 

 

더비치 키즈랜드/여수키즈카페/웅천키즈카페

 

 

 

너무나도 무더운 날씨..

 

바깥활동은 엄두가 안나고, 집에만 있기는 심심하고..

 

아이들과 함께 시원하게 놀 수 있는 키즈카페로 향했답니다.

 

 

 

여수 웅천에 있는 더비치 키즈카페 인데요.

 

웅천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있는 건물 1층에 있고, 넓고, 이것저것 놀꺼리가 많아서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가격표 인데요.

 

저희 3살 5살 아이의 경우 2시간에 10,000원, 보호자는 3,000원에 음료가 제공된답니다.

 

음료 리필도 가능한데요. 1,000원의 추가 금액이 있더라구요.

 

12개월 미만은 무료고, 개월수에 따라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네요.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사물함에 신발이나 가방 등의 짐을 넣어 두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사물함을 지나면 앉을 수 있는 보호자석 테이블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음료를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테이블 옆에는 수유실이 있어서 아기들 수유나 기저귀 갈때 이용하면 되겠더라구요.

 

수유실엔 세면대도 있으니 간단히 손을 씻기기도 좋구요.

 

 

 

 

 

모래놀이방이 있네요.

 

들어갈때 직원이 모래놀이 옷과 장화를 착용해주고요.

 

다 놀고 나올때는 옷과 장화를 벗은 후 에어로 묻어있는 모래를 털어준답니다.

 

바로 앞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가 있는데, 겨울철에 손 씻길때는 따뜻한물이 나오니 더 좋더라구요.

 

 

 

 

 

다른 한쪽에는 볼풀로 되어있는 대포방이 있구요,

 

소꿉놀이방, 대포방, 도서방 앞에 회전목마도 있답니다.

 

회전목마는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OK..

 

 

 

 

 

 

도서방 인데요.

 

엄마들이 앉아 있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책도 읽어줄 수 있고, 쉴수도 있고,

 

놀고있는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어서도 좋더라구요.

 

 

 

 

 

어린왕자의 성이네요..

 

아래에는 장난감들이 있어서 가지고 놀 수 있구요.

 

계단을 통해서 성의 윗층으로 올라갈 수 도 있답니다.

 

 

 

 

 

 

장난감성 옆에는 트램폴린이 있는데, 어린이용과 유아용이 구분되어 있어서 좀 더 안전하게 놀 수 있겠더라구요.

 

트램폴린 같은 경우, 큰 아이들과 작은 아이들 같이 있으면 어린아이들이 넘어져서 다칠까봐 조마조마 하잖아요.

 

 

 

 

 

 

매 시 정각마다 운행되는 기차도 있구요.

 

기차 옆에는 2층으로 된 에어바운서도 있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재미있는 놀꺼리들이 많은 더비치 키즈랜드.

 

요즘 상대적으로 저렴한 트램폴린(방방이) 키즈카페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곳의 가격과 비교하면 2시간에 만원이라는 입장료가 비싸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막상 가서 놀아보면 놀꺼리들이 다양해서 아이들이 올만하다는 생각이 들꺼에요.

 

그리고, 입장할때 어린이용, 보호자용 손목띠를 주는데요.

 

그걸 10개 모으면 1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물론, 어른용 아이용 따로지요~^^

 

 

 

 

 

더비치 키즈랜드

 

주소 : 전라남도 여수시 예울마루로 37-26

 

전화번호 : 061-684-0808

 

영업시간 : 월~금 11:00- 20:00 / 토~일 11:00-21: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은 휴무이나, 7.27~ 8.31 까지는 월요일에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