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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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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립도서관 천체망원경관람(환경도서관) 여수시립도서관 천체망원경관람(환경도서관) 여수환경도서관에서 천체망원경 관측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예약 후 관측 할 수 있는데요, 여수 환경도서관에서 별자리 교육 및 천체망원경 관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 요 일 : 매주(화 ․ 목) ◆ 계절별 운영시간 : 2015년 11월 까지는 19:00 - 21:00, 2015년 12월~2016년 2월 까지는 18:30 - 21:00 ◆ 장 소 : 환경도서관 1층 강의실 및 옥상 천문대 ◆ 운 영 : 최소 5-6명 이상 신청 시 관측가능 ◆ 신 청 : 여수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신청(http://yslib.yeosu.go.kr) ◆ 문 의 : 061)659-4816 ※ 매월 첫째주 목요일은 휴관일/정기..
주민세 주민세 국민의 의무 이지만, 왠지 내기 싫은 세금...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이죠? 주민세는 어떤 세금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민세는 지방세의 하나 입니다. 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균등분 개인균등분 : 매년 8월 1일 현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 (세액 : 1만원을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는 금액) 개인에게 부과하는 주민세는 주민등록상의 세대주에게 1년에 한 번 부과됩니다 (인구 50만 이상 시 : 주민세 균등분의 25%, 그 외 : 주민세 균등분의 10%) 개인사업자균등분 : 매년 8월 1일 현재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을 둔 개인에게 부과 (세액 : 교육세포함 55,000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 우리의 생활과 세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오늘은, 많은 세금 중에서 양도소득세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양도소득세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양도소득세란? 양도소득세란 부동산 (토지․건물) 또는 부동산에 관한 권리(아파트분양권 등)와 같은 자산의 양도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과세하는 세금인데요. 이때 자산을 보유하면서 발생한 비용(자산 가치 상승에 들어간 돈)은 양도차익금에서 제외해주고 있답니다. 양도소득세율은 보유기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고 있는데요. 2년이상 보유시 기본세율 6~33%가 적용되고, 2년이내 매각시 40~50%까지 적용된다고 하니 세율을 잘 알아보고 매도를 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데, 보유기간이 2년이 되지 않았더라도 지방 전근이나 이민 등 부득..
틀리기쉬운맞춤법 우리말 바로쓰기(틀리기 쉬운 맞춤법)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 중에,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바른 우리말에 대해 알아볼게요. 1. 왠지/웬지 - 왠지로 써야 합니다 '왠지'는 의문사 '왜'와 어미 '(이)ㄴ지'로 분석되는 말입니다. '왠지'는 '왜인지'의 줄임말로 의문을 가진말에 쓸 수 있습니다. '웬'은 이유를 묻기 보다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을때 쓰입니다. ex) 웬만하면 그렇게 하자 2. 깨끗이/깨끗히 - 깨끗이로 써야 합니다. (1) '하다'가 붙는 어근의 끝소리가 'ㅅ'인 경우 가붓이, 기웃이, 깨끗이, 나긋나긋이, 나붓이, 남짓이, 느긋 이, 둥긋이, 따뜻이, 뜨뜻이, 반듯이, 버젓이, 번듯이, 빠듯이, 산뜻이, 의젓이, 지긋이 등 (2) 'ㅂ' 불규칙 용언의 어간 뒤 가까이, 가벼이, ..
여수시립국악단 여수시립국악단 - 한여름밤의 음악회 토요일 밤.. 여수 웅천 친수공원에서 여수 시립 국악단의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있었답니다. 우리가 살면서 국악공연을 보는 일이 흔한 일은 아니죠~ 일부러 공연장에 가서 보는 일 또한 쉬이 이루어지는 일상은 아니고요.. 저녁을 먹고 겸사겸사 나온 산책길.. 8시 부터 시작이라 공연 준비가 거의 마무리 된 것 같더라구요.. 이 시간이 저녁 7시 50분 쯤... 주말이면 웅천 하늘을 활주하는 연이, 오늘도 기다란 자태를 뽐내며 밤하늘을 날고 있네요.. 마치, 공연을 축하하는 의미의 메세지라도 보내는듯이... 공연 시작 하기 전, 주철현 여수시장과, 주승용 국회의원의 소개 인사를 잠깐 하고 바로 공연이 시작되었네요.. 사회자의 오프닝후 지휘자님 나오시고..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
담라캔디 담라캔디 엄마들 사이에 정말 유명한...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모두 좋아한다는 그 담라캔디를 소개할까해요.. 사실, 아이들에게 단 것들을 잘 먹이고 싶지 않아서 사탕류를 대량으로 놓는 경우는 드문데요. 유명하기도 하고, 또 궁금하기도 해서 담라캔디를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박스에 넣어져서 판매가 되는데요. 용량은 2kg, 약 530개 내외의 캔디가 들어 있어요.. 상자 아랫부문에 서랍식으로 여닫으며 캔디를 빼 먹을 수 있게 되었구요. 담라캔디에 들어있는 원료들이에요.. 아이들에게 먹이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담라캔디는 6가지 맛이 있어요. 오렌지, 라즈베리, 복숭아, 딸기, 사과, 체리 .. 포장을 벗겨보니, 마치 우리나라 과자' 바이오캔디'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네요. 흔히 아는 사탕처럼 ..
팟캐스트 : 지대넓얕 팟캐스트 : 지대넓얕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몇해전부터 집안일 할 때 종종 팟캐스트를 듣곤 하는데요, 최근부터 듣기 시작한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팟캐스트 하나 소개하려해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 주제들을 선정해서 얕게 한 번 파헤쳐보겠습니다." 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하는 지대넓얕.. 지대넓얕의 전체적인 진행은 한가지 주제를 정해 패널들이 돌아가며 그 주제에 대해 미리 조사하고 공부한 다음 그것에 대해 설명해주고 서로의 입장에서 궁금한점과 반박할점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식인데요. 보통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이 들었을때 쉽게 이해가 가도록 설명을 쉽게 해준답니다 그동안 다루었던 주제로는 철학, 역사, 사..
김훈의 서재는 막장이다.. 김훈의 서재는 막장이다.. 이곳은 도구가 있는 막장입니다 여기는 내 서재라기보다는 막장이에요. 막장. 광부가 탄광 맨 끝까지 들어간 데를 막장이라고 그러잖아요. 광부는 갱도의 가장 깊은 자리인 막장에서 곡괭이를 휘둘러서 석탄을 캐지요. 저는 서재에 책이 별로 없어요. 필요한 책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신간 서적의 표지나 목차를 보면, 읽어야 될 책인지 아닌지, 시급히 읽어야 할 책인지 미뤄두었다 두어 달 후에 읽어야 할 책인지 판단할 수가 있지요. 이런 판단은 거의 틀린 적이 없어요. 그래서 많은 책을 점을 찍어놓고 모아두었다 한꺼번에 읽고, 그 읽은 책의 대부분을 버리는 것이지요. 특별한 애착을 갖고 그 책들을 쌓아놓거나 분류하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내가 필요한 책은 자료나 사전, 일종의 일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