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스, 비타민C 분말 캡슐 비타민C, 닥터스 베스트 베스트 비타민C

비타민C 메가도스, 비타민C 분말 캡슐 비타민C, 닥터스 베스트 베스트 비타민C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한지 12일 지나고 있네요.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피부톤도 한결 좋아졌구요.  물론 10여일 정도는 흔히들 나타나는 초기증상으로 방귀가 뿡뿡~~ 아주 그냥 시원하게 뿡뿡거리더군요. 

처음 메가도스를 시작할때는 NutriBiotic Ascorbic Acid 뉴트릭바이오틱 비타민C를 구입해서 복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게 분말이라 집에서는 복용하기가 좋은데, 외출시에는 복용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분말은 분말인데 캡슐에 들어있는 분말 비타민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1000mg 용량의 비타민C 캡슐이 120개 들어있는데요. 하루에 6g의 메가도스를 한다고 해도 그리 많은양은 아니죠? 일단 저는 집에서는 분말을 복용하고 외출시에만 복용할 계획이라 1통만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휴대용으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바로 캡슐을 채소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스코틀랜드산 비타민C 라는것도 있구요. 태블릿 형태의 비타민c도 휴대하기는 좋지만, 태블릿화 하기 위해 다른물질들이 들어갔기 때문에 불필요한 섭취를 예방하기 위해서죠.

하루에 1캡슐 복용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양은 메가도스를 하지 않는 경우이고 메가도스를 할 하는 경우라면 본인의 양에 맞춰 복용하면 되겠죠? 

뚜껑을 열어보니 이중 막음이 되어 있네요. 

빈공간을 채우기 위해 넣어둔 솜뭉치를 제거 했구요.

캡슐 한 개를 꺼내 그 양을 체크해보았어요. 저만큼이 1g 인데요. 낯선 숟가락이라 감이 잘 안 오시죠?

꾹꾹 눌렀더니 저만큼.. 제가 기존에 먹고 있던 NutriBiotic Ascorbic Acid 뉴트릭바이오틱 비타민C 보다 입자가 곱더라구요. 맛은 약간 더 새콤하구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12CC 약통에 담아보았어요. 1CC 눈금 정도의 양이네요. 사실 비타민C 메가도스의 경우 딱 정해진양이 있는것은 아니고, 본인에게 맞는 양만큼 복용하는거라서 꼭 정확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에게 어느정도의 양이 맞는지는 알고 먹어야 하잖아요, 

저의 경우 하루에 3번 한번에 2g 씩 복용하고 있는데요. 이제 조금씩 늘려나갈 예정이에요. 10g을 복용해도 설사가 나지 않는다면 거기다가 양을 맞추려구요. 

혹시, 비타민C 메가도스를 알고는 있지만,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얼른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저두 사실 한달 정도 공부하고 고민을 한 후에 시작했는데요. 정말 시작 전,후의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 건강하게 살아요~^^